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금님 랭킹/등장인물 (문단 편집) === 봇스 왕국 사천왕 === * '''도마스''' - {{{-1 성우: [[에구치 타쿠야]] / [[A.J. 로카시오]]}}} [[파일:domas.png|width=300]] 봇스 왕국 사천왕. 이명은 소드마스터. 이름의 유래는 바로 소''''드마스''''터. 봇스 왕을 제외하면 왕국 최강의 검사라 불리며 실제로 봇스 왕국에 침입한 명부 기사단과 싸울 때 엄청난 위용을 보였다. 봇지의 검술 스승을 맡고 있지만, 봇스 왕을 동경하며 연마했기 때문에 힘 위주의 검 말고는 아는 것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도무지 강해질 기미가 안 보이는 봇지에게 좌절해버렸고, 결국 봇지를 방치하고는 자신이 곁에서 봇지를 지키면 된다는 쪽으로 생각을 바꿨는데, 이것은 봇지가 공격을 피하는 실력이 매우 뛰어나다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봇스 왕 사후 후계자 관련 회의에서는 다이다를 지지했다. 이는 모자란 봇지에게 너무 무거운 짐이 지워져 고통받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명령이라면 어떤 것이라도 따르며, 한편으로는 봇지를 위하고 모셔야한다는 복잡한 입장 속에서 끝없이 갈등하고 고민하는, 작중 손꼽히는 입체적인 캐릭터이지만,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이 한결같이 [[뭥미]] 수준. 하지만 봇지를 가르치기 위해 나름 열과 성을 다했는지 작중 수화가 가능한 몇 안되는 인물이다. 호쿠로가 가르침을 받아본 바에 의하면 가르칠 때 기준을 자신으로 잡기 때문에 가르치는 걸 못한다고 한다. 상당히 머리가 굳은 인물인데, 자신이 심판을 맡은 봇지와 다이다의 대련에서 봇지가 힘을 보여주지 않는다고 '왕의 검이 아니다.'라는 식으로 폄하하며 압박하여 다이다가 승리하도록 승부를 조작한다. [[죽도]]든 [[목검]]이든 검술 대련은 진검을 든 것으로 상정하는 수련이기에 그 강도가 약하더라도 일단 머리를 맞고 손목을 맞았다면 '''머리가 베이고 손목이 쪼개진 것으로 판정하여''' 맞은 쪽을 졌다고 규정하는 것이 상식이다. 봇지와는 정말 성향이 안 맞았던 스승인 셈으로, 다이다의 스승을 도마스가 맡고, 변칙적인 검과 전략에 능한 베빈이 봇지를 맡았던 편이 나았을 것으로 보인다. * '''베빈''' - {{{-1 성우: [[우에다 요지]] / [[크리스토퍼 웨캄프]]}}} 봇스 왕국 사천왕. 뱀처럼 구불구불한 사행검을 쓰는 검사이며, 뱀을 부리기 때문에 "뱀술사"라는 이명을 갖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일본어로 뱀을 뜻하는 へび(헤비)를 사람 이름처럼 고친 것. 다이다의 검술 스승으로 후계자 회의에서도 이를 이유로 다이다를 지지했다.[* 이후 묘사를 보면 이유야 어쨋든 다이다에게 배정된 이상 그에게 충성하는게 의무라고 여겼던 모양. 또한 힐링과 비슷하게 봇지에겐 왕이라는 자리가 짐이 무거운게 아닐까 걱정한 것도 있다.] [[다크서클]]에 콧수염, [[썩소]]를 달고 있으며, 좀처럼 속내를 밝히지 않는 전형적인 간신배 캐릭터인 듯 보이지만, 작가가 [[세베루스 스네이프|스네이프 교수]]에게 모티브를 따왔다고 공인한 대로 내심 봇지를 위하는 좋은 사람이었음이 드러난다. 원래는 병사였지만 봇스 왕의 눈에 들어 사천왕 자리까지 올랐다. 다만 봇스 왕이 눈여겨 본 점은 착한 심성과 불굴의 의지였고, --[[놈은 사천왕 최약체지]]-- 뼈를 깎는 노력 끝에 필살기를 터득하고 강해진 노력파다. 사실 특유의 썩소는 필살기를 전수해준 스승 데스파가 원인인데, 매사에 너무 진지했던 베빈에게 '웃으면서 살아야 복이 온다'고 권했고 그 가르침을 충실히 따르는 것. 카게에 대한 소문을 알고 있다. * '''도르시''' - {{{-1 성우: [[타도코로 히나타]] / [[브렌트 무카이]]}}} 봇스 왕국 사천왕으로 "왕비의 방패"라 불린다. 이름의 유래는 실드의 일본 음차인 シールド(시루도)를 거꾸로 읽은 것. 봇스 왕이 말하길 '''사천왕 최강'''이라고 한다. 힐링 왕비의 경호를 맡고 있으며, 후계자 회의에서는 다이다를 지지했다. 중앙에 거대한 가시가 달린 좌우 한쌍의 방패를 착용하고 싸우는 독특한 전법을 구사한다. 과거 아피스 이전 '왕의 창'을 맡고 있었으나, 봇스에 의해 마구잡이로 새로 들어온 힐링 왕비의 호위로 배정될 때 처음엔 자신이 신임을 잃은 것 때문이 아닐까 걱정했지만, 이후 왕비의 진면목을 알게 되면서 진심으로 그녀의 호위라는 직위를 받아들이게 되었다.[* 이를 들은 봇스 왕의 언급을 보면 실제로 힐링과 도르시가 좋은 주종관계가 될거라 바란 것도 있고 미란죠를 따르는 아피스를 힐링에게 붙이기 보단 자신이 직접 관리하는게 나았다고 봤을 가능성이 높다.] * '''아피스''' - {{{-1 성우: [[야스모토 히로키]] / [[루이스 베르무데스]]}}} 봇스 왕국 사천왕. "왕의 창" 이라 불린다. 이름의 유래는 스피어(Spear)의 일본 음차인 スピア(스피아)를 거꾸로 읽은 것. 어마어마하게 긴 창을 자유자재로 휘두르는 거한으로, 말이 없고 냉정 침착한 성품이다. 후계자 회의에서는 왕의 유지를 따라 봇지를 지지했다. 이후 왕궁에서 해고되어 고향으로 돌아가려던 중 다이다의 밀명을 받은 베빈이 자신을 제거하기 위해 나타나자 베빈을 쓰러뜨린다. 그리고 __다이다를 죽이고 봇지를 왕위에 옹립하기 위해__ 왕궁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자신의 은인인 미란죠 때문에 계획을 포기하고, 왕국에 등을 돌려 미란죠의 충직한 부하로 활동한다.[* 다이다가 마신 봇스약을 억지로 마시게 한다거나.] 원래는 덩치만 컸지 소심한 성격 때문에 변변한 전과가 없는 인물이었는데, 미란죠가 명부의 마물과 싸우게 하는 지옥훈련을 시켜 강자로 탈바꿈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